굳이 나도 해야되는가 싶네

이상적인 이상형 만나서 행복하고

싶은데 안 되는데 굳이 그러고 싶진 않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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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콩냄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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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홈 - 계정 - 성정 또는 추가 - 기기 설정 -

Google 호환 기기 들어가면



이렇게 나옴 주우우욱 내리다 보면 Yeelight 들어가서





연동을 해줍시다 없으면 가입하시고




그러면 이렇게 뜨는데 




연동하면 끝!


"Hey Google. 불꺼줘~"

"Hey Google. 불켜줘~"


이젠 누워서 불끕시다 ㅎㅎ




후기 : 완전 신기함!

먼저 스마트 폰에 Yeelight를 깔고 연동 하는 것 부터 보여드릴라 했는데

스크린샷 찍는 걸 까먹었네요!


+영상 간단 테스트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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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를 읽고 후기는 첨 써보네요


공부하다가 문득 책상위를 올려보니

눈이 띄이는 책 한권이 있길래 잠시 봤습니다

시험기간 공부하다가 읽는 책이란 왜 이렇게 재밌는지 ㅋㅋ


저자는 댓글시인 제페토로 "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뉴스를 읽고 

시 형식으로 댓글을 쓴다" 라고 합니다


언제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 

책 제목의 그 쇳물 쓰지마라 라는 시를 어디선가 읽고나서

아 다른 시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구입을 했던 것 같네요


사고나서 책장에 재워놨다가 필이 꽂힐 때 딱 보는게 시의 매력이 아닌가 싶음 ㅎㅎ


전체적인 구조는 인터넷 기사 왼쪽 편/ 시 오른쪽 편인데 문득 보다 보니



 



<눈이 오네> 라는 시를 볼 수 있었는데..


내린다는 말보다

온다는 말이 좋다


너도 눈처럼 

마냥 오기만 하여라


충격적이게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였다..

간결하면서도 사랑을 하는 누군가의 마음이 깊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하는데

이 책에서 볼 줄이야


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잊고 살았던 짝사랑 사진 찾은 느낌 ㅋㅋㅋㅋ


전체적으로 대충 훑어 봤지만 인터넷 기사를 뭉클했던 감정을 느끼기도 했고

시를 보고 한번 더 뭉클한 감정을 느꼇네요


좋습니다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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